부산 남구, 25일 '제4회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 개막…용호별빛공원서 10일간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02 15:19:51

대형 그늘막·워터시설 확대…셔틀버스·안전관리 강화
물총 서바이벌·버블파티·장애인 특별 프로그램 운영
25일부터 8월3일까지 제4회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 를 개최한다. 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10일간 용호별빛공원에서 '제4회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만4천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이용객 편의와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대형 풀장 그늘막과 장애인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워터터널을 확대하는 한편 워터버킷을 새롭게 운영하는 등 물놀이 시설을 보강했다.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행사장에는 안전요원과 응급구조사를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물총 서바이벌과 버블파티를 비롯해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8월 3일에는 장애인을 위한 특별 물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민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가 남구를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사전 예약은 7월 6일부터 시작되며, 세부 일정과 이용 방법은 남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