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전문가 양성교육 실시 인천시 군·구 공무원 및 iH 직원 대상... 3일간 실무 중심 교육 운영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10-26 14:56:08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도시재생지원센터 교육장과 사업 현장에서 인천시 군·구 공무원 및 iH 직원을 대상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추진이 어려운 지역에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주택을 개량하거나 건설하는 정비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총 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인센티브 제도를 비롯해 사업성 분석, 인허가 실무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석남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과 주안동 소규모재건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조합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실제 사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iH는 2019년 4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지원기구로 지정된 이후 2021년부터 매년 관련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정책 동향과 활성화 방안, AI 기반 사업성 분석 등 새로운 교육 과정을 도입해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에 힘썼다.
이와 함께 사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사업성 분석 컨설팅, 주민설명회 개최 지원 등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돕고 있다.
iH 관계자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절차가 비교적 간소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고 노후 주거지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