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산불대비 합동 점검…선제적 대응 체계 강화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2-10 16:40:02
산불대응 인력·장비 점검과 예방 홍보 집중
화목보일러 관리·입산통제 등 취약지역 안전 확보
김해시는 경남도와 합동으로 산불대비 예방 캠페인 단체사진 모습. 김해시 제공
화목보일러 관리·입산통제 등 취약지역 안전 확보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산불 재난 위험이 높은 시기를 앞두고 김해시가 선제적 예방과 대응 점검에 나섰다.
경남 김해시는 지난 9일 경남도와 함께 산불대비태세 전반을 점검하며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경남도 환경산림국장과 김해시 공원녹지사업소장, 산림과장이 참석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점검은 ▲산불대응인력 출동 준비 ▲산불예방 홍보방안 확인 ▲화목보일러 사용시설 관리실태 점검 ▲입산통제구역 폐쇄 여부 확인 등 산불 대응 체계와 취약지역 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점검단은 산불대응센터를 시찰해 인력의 개인 보호장비 착용, 진화장비 적정성, 초기 진화 대응 체계 등을 살폈다. 또한 산림 인접지역 화목보일러 사용시설을 방문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재처리 용기 사용 여부를 점검하고, 입산통제구역 폐쇄 조치 여부를 확인해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 대응의 핵심은 사전 차단과 신속한 초기 진화”라며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진화 역량, 장비, 인력을 지속적으로 점검·확충하고 산불 예방 홍보를 확대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철저한 사전 점검과 선제적 대응은 산불 피해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지자체 간 협력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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