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 금지 선포를 하고 있는 롯데월드 노사 대표.(롯데월드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롯데월드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웰빙센터 로티하우스에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이사, 롯데월드 노동조합 강석윤 위원장, 롯데월드 어드벤처 노동조합 정영수 위원장이 참여해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선언문을 낭독했다.

롯데월드 직장 내 괴롭힘 예방에 함께 한다는 의미로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김우동 지청장 및 관계자도 참여했다.

이날 롯데월드 임직원은 7월 16일부터 시행되는 근로기준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과 직장 내 괴롭힘 유형, 신고 절차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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