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극한호우로 바다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 수거에 구슬땀
김명진 기자
kim9947@hanmail.net | 2025-07-23 15:12:40
해양경찰관 100여명 동원...떠밀려 온 해양쓰레기 20여 톤 수거
목포해경, 극한호우로 바다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 수거에 구슬땀 사진=목포해경 제공
[로컬세계 = 김명진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가 21일, 최근 기록적 극한호우로 인해 해안가로 떠밀려온 해양쓰레기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목포해경은 현재 목포시 죽교동에 위치한 목포해양경찰서 전용부두 인근 해안가를 중심으로 수십여 톤의 플라스틱 병, 스티로폼 조각, 각종 수목 등의 해양쓰레기가 떠밀려와 항행선박의 안전은 물론 해양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쓰레기는 최근 광주, 전남 일대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인한 영산강 수문 개방과 함께 강 상류에서부터 바다로 떠밀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목포해경은 100여명의 인원과, 고속단정 3척, 수거차량 등을 동원해 해양 정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화작업에서 목포해경은 갈퀴, 그물, 집게차 등을 이용해 해양 쓰레기를 20여 톤을 수거하는 등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이번 수거작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명진 기자 kim99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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