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탈리아대사, 코리아에프티(주) 방문
주덕신
jdsdpn@naver.com | 2016-10-25 15:12:50
마르코 델라 세타 대사는 자동차 연료시스템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공장내부와 연구소 및 본사를 관람하고 꾸준한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이탈리아 투자기업인 코리아에프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코리아에프티는 1997년에 설립, 안성공장을 포함하여 국내 4개소, 해외 7개소가 있고 국내, 해외 자동차 제조업체 13개사에 자동차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매년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에는 39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탈리아 투자 기업이 발전해야 양국 경제발전도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고 양국간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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