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제18회 구청장기 유소년축구대회 개최…태종대중 우승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10-20 16:21:10
관내 6개 중학교 선수·관계자 160여 명 참가…학교 간 친선·화합 다져
해동중 준우승…협동심·도전정신·페어플레이 배우는 스포츠 교류의 장
김철훈 영도구청장(가운데)이 제18회 영도구청장기 유소년축구대회 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두구청 제공
해동중 준우승…협동심·도전정신·페어플레이 배우는 스포츠 교류의 장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영도구 중학생들이 축구장에서 기량을 겨루며 우정과 협동심을 키웠다. 학교별 경쟁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스포츠 정신을 나누는 유소년 체육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영도구는 지난 17일 영도마린축구장과 부산환경공단 영도사업소 축구장에서 ‘제18회 영도구청장기 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남중·신선중·영선중·영도제일중·태종대중·해동중 등 관내 6개 중학교에서 선수와 관계자 16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훈련으로 다져온 기량을 선보이고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키웠다.
영도마린축구장에서 열린 개회식 이후 각 학교 대표 선수들은 승리를 향한 열정과 패기를 앞세워 경기를 펼쳤다.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학교 간 친선과 화합을 다졌다.
치열한 승부 끝에 태종대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해동중학교가 준우승에 올랐다.
김철훈 구청장은 “축구는 동료와 함께 호흡하며 배려와 협동, 페어플레이 정신을 몸소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스포츠”라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며 땀방울을 흘린 오늘의 경험이 미래를 밝히는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마음껏 운동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체육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