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치매안심센터, 어버이날 기념 어르신 요리 체험 프로그램 성료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5-11 15:27:03

사랑의 컵케이크 및 인후단 만들기’로 인지 건강·정서 안정 두루 챙겨 기장군치매안심센터에서 어버이날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기장군치매안심센터에서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컵케이크 및 인후단 만들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체험과 보양식인 인후단 만들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컵케이크 꾸미기와 재료를 직접 빚는 과정에서 소근육 사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인지 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직접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서로 간의 유대감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함께 만들고 이야기 나누며 특별한 어버이날을 보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장군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우울감 완화 등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장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컵케이크와 인후단처럼 따뜻하고 건강한 어버이날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접근성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교실, 인지재활 프로그램, 가족 지원 서비스 등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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