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이론·실습 병행 교육…보건의료 서비스 일자리 창출 기대 공수한 구청장이  ‘병원 동행 매니저’ 수료식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일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병원 동행 매니저’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5일부터 3주간 진행됐으며, 동행 매니저의 역할과 자세, 의료·진료 서비스 기초 이론, 응급 상황 대처 방법 등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을 병행해 운영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병원 동행 매니저 교육 수료를 축하드리며, 현장에서 모두가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서비스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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