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정읍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기업하기 좋은 정읍 만들기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의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 ‘기업하기 좋은 정읍 만들기’에 주력해오고 있는 전북 정읍시가 이와 관련 3일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김생기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양심묵 부시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태호 전북지역본부장, 전북과학대학교 김한수 창업보육센터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영선 정읍시지회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90분간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이번 정책간담회는 기업인과 소상공인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업인과 소상공인이 정읍에서 어려움 없이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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