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8-14 16:18:19

2027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4년의 복지 청사진
돌봄·보건·교육·고용 등 영역별 주민 밀착형 복지 서비스 발굴 역량 집중
주석수 연제구청장(가운데 왼쪽)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제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부산  연제구는 지난 12일 연제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구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연제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해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중기 기본계획이다.

이번 제6기 계획은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연제구의 사회보장 관련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하는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된다.

제6기 계획은 기존 저소득·취약계층 대상의 복지 서비스 공급 중심에서 벗어나, 인구 구조 변화와 복지 수요의 복합화에 대응하고자 돌봄·보건·교육·고용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영역의 사업들을 체계화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사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이상진 본부장이 연제구의 인구 및 복지 자원 분석,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목표와 전략 체계, 세부 사업 등을 보고했으며, 참석 위원들은 각 분야별 세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완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제구는 이번 보고회 이후 주민 공고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중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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