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에의 강요', 권순영 작가 2022 개인전 오는 25일까지 부산 송정동서 열려

손영욱 기자

syu67@daum.net | 2022-03-14 15:29:59

지난달 25일~오는 25일까지 한 달간
해운대구 송정동 '프론트오브 갤러리 카페'에서 전시 中
전시관람시간 매일 낮 12시 ~ 오후 9시까지

▲권순영 작가의 대표작 풍경화. 

[로컬세계 부산=손영욱 기자]  “사랑. 소박. 초심을 모토로 하여 나의 진심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사랑'. '소박'. '초심'을 모토로 한 권순영 작가의 '2022 권순영 개인전'이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한 달간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프론트오브 갤러리 카페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관람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권순영 작가는 말한다. 작가의 그림은 평화로운 일과에서 소박하면서 진심 어린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사람이나 동물의 눈(眼)속에서 말하는 왜곡되지 않은 진실의 마음에 작가의 시선이 몰입하고 있다.

눈(眼)을 보면 진실의 간절함이 담겨져 있고 그 간절함을 보면서 표현하고 싶었다는게 작가의 설명이다. 

작가의 열정으로 그려진 이번 전시는 멋진 바다 풍경이 바라다 보이는 송정의 프론트오브 갤러리카페에서 

2월 25일 개막돼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권 작가는 2019년 제32회 성산미술대전에서 입선했고, 2020 김해전국미술대전에서 입선했다.

 

 

▲권순영 2022 개인전, '사랑. 소박. 초심'을 모토로 하여 작가의 진심을 그린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권순영 개인전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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