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몽골인 환아 가족이 로티, 로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롯데월드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드림티켓’ 행사에 초청된 몽골인 환아 가족이 로티, 로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몽골인 환아 가족은 과거 서울을 재현해낸 ‘캐슬로’, 지지 않는 ‘벚꽃사이로’ 등 롯데월드 어드벤처 봄 시즌 축제 콘텐츠를 체험하며 뜻 깊은 추억을 남겼다.
 

롯데월드는 오는 31일까지 (주)함께하는사랑밭과 연계해 타지에서의 투병생활로 지친 외국인 환아 가족 33명을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초청해 이들의 완치를 응원할 예정이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