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사매면, 윤기한 김정현 기초의원 동시 당선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 2018-06-20 19:39:16

▲남원시 제공.
[로컬세계 이태술 기자]전북 남원시 사매면발전협의회에서는 지난 19일 남원시의회의원으로 당선된 두 명의 당선자에게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는 사매면 출신의 김정현, 윤기한 후보자가 출마해 두 명 모두가 당선됐다.

 

사매면민들은 겹경사가 일어났다며 모두들 당선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선거는 한 지역구에서 두 명을 뽑는 선거에서 정당소속 1명과 무소속 1명이 한 면에 동시에 당선됨으로써 그 어느때보다 값진 선거였으며 사매면민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줬다.


이석창 사매면 수석부회장은 "우리면에서 출마한 후보자가 모두 당선되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두분에게 축하를 전하고 지역발전에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신삼철 사매면장은 "근래에 보기 드문 큰 경사로서 사매면민 모두와 함께 축하를 드리고 사매면장으로서의 자부심이 생기고 새로운 각오로 사매면민들을 위해 행정에 임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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