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GS리테일과 손잡고 ‘계란 선택의 기준’ 대국민 캠페인 추진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9-01 15:42:47
우리동네GS 앱·GS더프레시·GS25 연계 온오프라인 참여형 캠페인 전개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GS리테일과 함께 소비자가 계란의 새로운 중량규격 명칭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계란 선택의 기준’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계란 선택의 기준을 만나다”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워, 개편된 등급계란 중량규격 명칭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구매 과정에서 새로운 명칭을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동안 등급계란의 중량규격은 ‘왕란·특란·대란·중란·소란’ 명칭으로 쓰였으나, 소비자가 크기 차이를 직관적으로 구분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해 지난 5월부터 의류 사이즈처럼 친숙한 ‘2XL·XL·L·M·S’ 방식으로 변경됐다. 현재는 소비자 혼선을 줄이기 위해 6개월간 기존 명칭과 함께 새 명칭을 함께 표기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실제 장보기 과정에서 소비자가 기준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캠페인은 ‘우리동네GS’ 앱과 ‘GS더프레시(슈퍼마켓)’, ‘GS25(편의점)’ 등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진행된다. 우선, 우리동네GS 앱에서는 캠페인 배너를 통해 연결되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명칭 변경과 관련된 퀴즈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GS더프레시 모바일 상품권 3천원권을 제공한다.
GS더프레시와 GS25 매장에서는 디지털 스크린과 홍보물을 통해 캠페인 정보와 이벤트 힌트를 제공한다. 특히, 일부 GS더프레시 매장 계란 매대에서는 소비자가 즉시 새로운 중량규격 명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노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 대목을 맞아 현장 체험형 소통도 추진한다. 오는 9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GS더프레시 관악점에서는 계란 모형을 보고 2XL부터 S까지 알맞은 규격을 찾아보는 체험형 프로그램 ‘계란 사이즈 매칭 챌린지’를 운영해 소비자 이해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축산물품질평가원 공식 누리소통망에서는 소문내기 및 참여 인증 이벤트를 전개해 온오프라인 전반으로 캠페인 참여 경험을 확산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일상적인 장보기 과정에서 계란의 새로운 중량규격 명칭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선택에 활용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축산물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합리적인 소비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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