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가동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6-01-09 17:28:02
전담 인력 배치해 연중무휴 대응 체계 구축
북구청 전경.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대구 북구가 재난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상시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북구청은 12일부터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해 연중무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폭우와 대형 산불, 인파 사고 등 각종 재난 위험이 커지면서 신속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재난 정보 수집과 전파, 상황 관리, 초동 조치와 지휘를 위해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북구는 이에 따라 정기 인사를 통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365일 빈틈없는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재난 발생 시 상황실은 당직 근무자를 현장에 출동시키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이를 토대로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상위기관 보고와 함께 긴급재난문자 발송 등 초기 대응에 나선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상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빈틈없는 재난관리 체계를 통해 더욱 안전한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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