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택 신임 회장 “새마을운동 활성화·단결의 조직 만들 것”  김진홍 동구청장(왼쪽 네번째)과 권광택 회장(오른쪽 네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동구새마을회는 지난 6월 27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 3층에서 제24대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열고 조직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했다.

신임 권광택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동구새마을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동구새마을회가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따뜻하고 활기찬 동구를 만들어가는 데 든든한 주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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