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대상 오감힐링 프로그램 운영
박세환
local@localsegye.co.kr | 2014-09-23 15:05:54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9월 23일 화요일을 시작으로 26일 금요일 까지 총 4일에 걸쳐 대구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마음산책과 오감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직무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보건복지부에서 지난해에 실시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높은 직무 스트레스와 민원인 폭력 등의 업무상 발생하는 외상적인 경험, 복지업무 가중에 따라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가 급증하고, 이에 따른 기능 저하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구시는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9월 23일 화요일부터 26일 금요일까지 총 4일에 걸쳐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주관하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마음산책과 오감힐링’ 행사가 진행된다.
9월 23일(화), 24일(수), 25(목), 26(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은행연수원에서 실시되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마음산책과 오감힐링’에는 대구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본 행사의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마음산책’이라는 주제로 개인의 성격특성을 알아보는 객관적인 심리검사인 MMPI-Ⅱ검사가 실시된다.
오후에는 심리검사 결과에 대한 상담, 오감을 일깨우는 힐링체험, 웃음치료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심리검사 및 상담 결과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이들은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상담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복지국장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개인의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증진시키는 것과 동시에 전문적인 개입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라며 “이번 ‘마음산책과 오감힐링’이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에게 쉬어가는 시간이 됨과 동시에 보다 전문적인 개입을 통하여 정신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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