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연 사곡면 명예면장, 취약계층 면민에 추석선물 기증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0-09-25 15:51:14
| ▲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 사곡면 김웅연 명예면장이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등 면민 160가구에 추석선물을 기증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아동 7명에게는 운동화를 선물하며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김웅연 명예면장은 매해 명절마다 면민을 위한 기부를 하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과 더불어 지역행사 참석 지원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경우 사곡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해마다 잊지 않고 고향 면민을 위해 아낌없이 기부해주셔서 늘 감사하다. 이러한 사랑의 실천은 많은 사곡면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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