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서울대 학생들과 도심 속 농촌체험으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5-09-26 16:02:20
농산물 수확 체험하며 농업 가치 공감 확산
서울농협은 26일 서울대학교 사범대 학생들과 함께 서울 강동구 소재 채소 농가를 찾아 도심 속 농촌체험을 실시하며 농심천심운동 확산에 나섰다. 서울농협 제공
서울농협(본부장 맹석인)은 26일 서울대학교 사범대 학생들과 함께 서울 강동구 소재 채소 농가를 찾아 수확의 기쁨을 몸소 경험하는 도심 속 농촌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농촌체험에는 농협은행 서울대학교지점(지점장 김우표) 직원들이 참여하여,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함께하였다.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의 농심천심 운동은 국가 운영의 근간이 되는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맹석인 본부장은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수확 체험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서울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농심천심운동을 통해 농업·농촌 활력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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