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중증장애인 20세대에 정성 가득한 반찬 전달

▲부산 문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건강 한 밥상을 위한 반찬배달 사업'을 실시했다.  문현3동주민센터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문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미숙)는 지난 24일 '건강한 밥상을 위한 반찬배달 사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홀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세대에 월 1회 반찬을 지원하며,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정성 가득한 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20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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