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는 1일 개최된 정례조회에서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관악농협은 상호금융예수금 3조원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줄 오른쪽 3번째부터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박준식 관악농협조합장,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서울농협 제공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일 개최된 정례조회에서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관악농협과 서울축산농협은 각각 상호금융예수금 3조원, 4조원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성장,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시행중인 제도이다.

▲ 농협중앙회는 1일 개최된 정례조회에서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서울축산농협은 상호금융예수금 4조원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줄 오른쪽 7번째부터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진경만 서울축산농협조합장,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지난해 관악농협은 3월에 2조7000억원을 달성했으며, 서울축산농협은 1월에 3조7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약 1년 만에 각 농협은 3조원, 4조원을 돌파하는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은 “시장금리의 급격한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금융환경이 어려웠지만,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부단한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축하인사를 건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