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코레일과 함께한 ‘기장군 원데이 투어’ 성료...기장 관광 매력 알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6-24 16:16:15
해동용궁사, 죽성드림세트장, 아홉산 숲, 기장시장 등 주요 명소 방문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은 지난 20일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협업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기장 핫플 쏙쏙, 기차여행은 덤! 기장군 원데이 투어’철도관광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수도권 관광객 유치와 기장역 이용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장군과 코레일 부산경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기획·추진한 사업이다.
기장군이 사업비를 지원해 1인당 9만 9천원의 파격적인 특가 상품으로 운영되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 당일인 20일에는 청량리역, 망우역, 덕소역, 양평역, 원주역, 제천역, 단양역, 영주역 등 수도권 및 내륙 지역의 주요 거점역에서 출발한 전용 관광열차(E-train)을 통해 약 290명의 관광객이 기장군을 방문했다.
관광객들은 기장역에 도착해 연계 버스를 타고 기장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둘러봤다.
해안 절경으로 유명한 ‘해동용궁사’를 시작으로 바다 앞 포토스팟인‘죽성드림세트장’,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는‘아홉산 숲’을 방문해 기장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만끽했다.
이어 전통 재래시장인 ‘기장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관광열차 내부에서는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귀가 열차에서는 석식 도시락을 제공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기장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기장시장 등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향후 KTX-이음과 연계하여 보다 많은 관외 관광객들이 기장을 찾고 머무를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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