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의원, 기재부 방문규 차관 면담
최원만
cwn6868@localsegye.co.kr | 2015-08-13 16:08:41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등 지역현안 논의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이찬열 국회의원(새정연·수원시갑)이 13일 국회에서 북수원역유치위원회 주민대표들과 함께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면담했다.
이찬열 의원은 “북수원역은 예정지 인근지역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조성으로 인한 교통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2012년에 국토교통부도 인정하고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기본설계비 118억원 차질없는 반영 뿐만 아니라 ‘서정리역~지제역 직접연결(수원발 KTX)’사업과 ‘수원~구로간 BRT’ 사업 등 수원시와 경기도의 주요 교통현안사업에 대한 2016년도 예산안 반영을 건의했다.
▲13일 국회에서 이찬열 의원이 경기수원 지역현안사업 2016년도 예산안 반영 건의서를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게 전달하고 있다. |
이찬열 의원은 “북수원역은 예정지 인근지역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조성으로 인한 교통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2012년에 국토교통부도 인정하고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기본설계비 118억원 차질없는 반영 뿐만 아니라 ‘서정리역~지제역 직접연결(수원발 KTX)’사업과 ‘수원~구로간 BRT’ 사업 등 수원시와 경기도의 주요 교통현안사업에 대한 2016년도 예산안 반영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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