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상하면, 산불요인 제거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6-03-02 16:09:37

▲고창군 의용소방대원들이 논 주변 갈대에 불을 붙이고 있다.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 전북 고창군 상하면이 산불 요인 제거에 나섰다.

2일 상하면에 따르면 의용소방대와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사산과 송림산 인근 농경지를 포함하여 산불취약지역 약 14개소에서 산불요인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재택 면장은 “면내 산불위험지역과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관리로 단 한건의 산불도 없는 상하면을 만들겠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주민 홍보방송 등으로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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