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7년 연속 ‘최고’ 등급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4-01 16:12:01
- 평가체계 개편 후 첫 ‘매우 우수’ 등급 획득... 정량평가 전 항목 ‘만점’ 기록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코이카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평가는 기관의 데이터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684개 기관 대상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평가했다. 올해부터 평가 등급체계가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되어 기관 간 변별력이 한층 엄격해진 가운데 코이카는 7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코이카는 총점 96.08점으로 △데이터 개방계획의 체계적 이행 △민간 수요 중심의 활용지원 고도화 △보유 데이터 품질 관리 등 각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평균 점수(92.5점)를 크게 웃도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코이카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의 실질적인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시대에 부응해 더욱 가치있는 데이터를 지속 발굴하는 한편, 민간의 데이터 활용 지원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국제개발협력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반영한 데이터 개방의 내실을 다져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를 통해 정부와 민간 사이에서 국민이 체감할 만한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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