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설 앞두고 전통시장 원산지·위생 캠페인 실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2-11 17:21:39
10개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대상 점검·홍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축산물 이력제 정착 유도
오은택 남구청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청 제공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축산물 이력제 정착 유도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원산지와 위생 관리 캠페인이 진행됐다.
부산 남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10개소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및 축산물 위생·이력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산지 표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제도 인식을 높이고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도·점검과 홍보 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축산물의 안전한 유통과 질서 확립을 위해 위생 관리와 이력제 점검·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대상지는 용호1동 골목시장, 용호삼성시장, 용호골목시장, 용호시장, 대연골목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남광시장, 못골골목시장, 대연시장, 대연219골목형 상점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농·수산물과 축산물의 건전한 유통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점검과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명절 성수기에는 소비자 신뢰가 곧 시장 경쟁력이다. 지속적 점검과 홍보로 전통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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