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2026년 9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공연 안내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8-27 17:41:47

숲의 멜로디, 2026 LCK with 광안리,
빛나는 청춘을 위해, 한가위 달밤의 연회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홍보 포스터. 수영구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부산시 수영구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10시(하절기 3월~9월) 1,100대 규모의「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9월에도 선선한 가을밤 광안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다채로운 주제의 드론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9월 5일에는 ‘숲의 멜로디’ 공연이 펼쳐진다. 신비로운 방울꽃이 피어난 숲속을 배경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여우와 개구리 합창단 등 사랑스러운 숲속 친구들이 등장해 환상적인 선율이 가득한 마법 같은 음악회를 광안리 밤하늘에 그려낸다.

9월 12일에는 ‘2026 LCK with 광안리’ 공연이 개최된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리그인 2026 LCK 결승을 기념하여, 롤의 대표 캐릭터와 우승을 상징하는 다양한 장면들이 드론으로 연출되어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9월 19일에는 ‘빛나는 청춘을 위해’ 공연이 펼쳐진다. 청춘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역동적인 드론 연출로 표현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모든 청춘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추석 연휴인 9월 26일에는 평소보다 규모를 대폭 확대한 3,000대의 드론과 레이저쇼가 함께하는 ‘한가위 달밤의 연회’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복을 가져다주는 도깨비가 펼치는 환상적인 한가위 달밤의 연회를 주제로,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화려한 드론 연출로 표현한다.

특히 3,000대의 드론이 만들어내는 대규모 군집비행에 다채로운 레이저쇼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한가위의 장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선선한 가을의 시작과 한가위를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특히 추석 연휴에는 3,000대의 드론과 레이저가 어우러지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는 만큼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광안리를 찾아 풍성하고 특별한 한가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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