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하단2동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10-26 16:47:57

가락쌈지공원서 건강·복지 상담 제공…주민 100여 명 참여
혈압·혈당 측정부터 정신건강 검사까지…유관기관 협력해 맞춤형 서비스 안내
주민의 생활공간에서 만나는 하단2동,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했다. 사하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사하구 하단2동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보건·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하단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가락쌈지공원에서 주민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담소에는 하단2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사하구보건소와 사하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주민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과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안내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이날 상담소를 찾은 주민은 100여 명이다.

사하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하나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상담을 제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사하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하며 정신건강척도 검사와 OX퀴즈, ‘소망의 나무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민들이 정신건강을 살펴보고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 활동도 진행했다.

김인숙 하단2동장은 “보건·복지 분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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