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돕기 성금 10억
김명진 기자
kim9947@hanmail.net | 2025-01-14 16:30:23
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지정 기탁…13개 시·도서 26억원
전남도청 전경.
[로컬세계 = 김명진 기자]전남도는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유가족을 돕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전남도의 진심을 담아 마련됐다.
전남도와 전국 13개 시·도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정기탁 형식으로 피해 유족에게 성금 전달을 하고 있다. 14일 현재까지 26억 원이 기탁돼 설 이전에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별도로 전남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며 “전남도는 앞으로도 유가족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일상을 되찾도록 사고 수습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기탁을 통해 유가족이 조금 더 빠르게 안정된 일상을 되찾길 희망하고, 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항공 안전 강화와 유사 사고 재발 방지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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