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화진초 학생, 자매결연 흥왕어촌서 갯벌체험

이혁중 기자

lhj3976@hanmail.net | 2015-09-03 16:19:04

▲경기 연천 화진토등학교 학생들이 흥왕어촌에서 갯벌체험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경기 연천 화진초등학교는 경인북부수협 흥왕어촌계와 1교 1촌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가졌다.

화진초 학생 및 교직원 등 65명이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갯벌체험, 어촌 음식 맛보기 등 다양한 어촌문화를 체험했다.

송인현 교감은 “우리 학교가 내륙에 위치하고 있어 어촌 체험이 매우 적은 학생들의 현실을 감안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학생들이 갯벌을 밟아보고, 조개를 캐 보는 활동을 통해 갯벌의 소중함 나아가 어촌을 사랑하는 마음이 길러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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