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마면발전협의회가 희망등대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 철마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철마면발전협의회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철마면발전협의회는 평소 철마면의 발전을 위한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오돌석 회장은 “항상 발전하는 행복한 복지 마을을 위해 발전협의회가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원동력으로 뜻깊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은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 사업 추진을 위한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사업’에 기탁되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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