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중장년 재취업 지원 위해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시행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02 17:09:05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은 2일 관내 미취업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장년 재취업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취업을 준비하는 45세 이상 65세 미만(1962~1981년생) 군민을 대상으로, 자격증 시험 응시료의 90%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당해 연도 실시 시험이라면 응시 횟수 제한 없이 분할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 범위는 ▲Q-Net 국가기술·전문자격증(운전면허 제외) ▲민간자격정보서비스 등록 국가공인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토익(TOEIC), HSK, JLPT 등 각종 어학 시험이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청서와 응시 증빙서류를 갖춰 기장군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전용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중장년층의 열정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사업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재취업 자신감을 높이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의 직업 역량 강화를 유도하고, 민간 취업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한편,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용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