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부산항만공사·신선대감만터미널과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14 17:38:04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11일 부산항만공사(BPA), 신선대감만터미널(BPT)과 남구 주민을 위한 「2026년 행복나누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힘을 모은다.
부산항만공사는 남구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특화사업 발굴 및 협력을 담당하고, 신선대감만터미널은 성금 후원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남구청은 복지서비스 대상자 발굴과 연계를 총괄하며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행복나누기 사업’은 남구청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이웃돕기 사업으로, 지역 후원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행복나누기 사업’을 통해 남구에 기탁되는 금액은 상반기 1,550만 원, 하반기 7,050만 원을 포함해 총 8,600만 원 규모이다.
이 중 협약식 당일에는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 지정 기탁금으로 이웃돕기 성금 2,050만 원이 우선 전달됐다.
부산항만공사 정원동 경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항만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선대감만터미널 이정행 대표이사 역시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기업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세 기관의 뜻깊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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