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올해 한돈런은 단순한 러닝 대회를 넘어 국민이 함께 즐기고 건강을 나누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됐다”

■21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서 개최, 참가자 전원 한돈 도시락 제공·라드유 체험 인기
■러너부터 가족 참가자까지 소비자와 함께 만든 축제로 자리매김, 한돈의 미래 가치 확산

‘2025 한돈런’ 참가자들이 치어리더와 함께 출발 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이 ‘2025 한돈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한 ‘2025 한돈런’이 21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3,0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5 한돈런’에는 약 3천 여명의 참가자가 몰려 청량한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 한돈런’의 시작과 함께 힘차게 달리는 참가자들.

아이와 함께 달리는 가족 참가자들 

아이와 함께 달리는 가족 참가자들 

‘2025 한돈런’ 야외 부대 행사장 . ‘2025 한돈런’ 에는 러닝으로 인한 피로 회복과 영양 보충을 위해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한돈 도시락’이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됐다. 

‘2025 한돈런’ 5Km 남자부문 1,2,3위 수상자 

‘2025 한돈런’ 10km 여자부문 1,2,3위 수상자 

이번 대회는 5km와 10km 두 코스로 진행됐으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강 러닝 축제로 펼쳐졌다.

‘2025 한돈런’ 에는 러닝으로 인한 피로 회복과 영양 보충을 위해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한돈 도시락’이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됐다. 

‘2025 한돈런’ 성료 후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개그맨 윤택과 함께한 식후 이벤트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 한돈런은 단순한 러닝 대회를 넘어 국민이 함께 즐기고 건강을 나누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됐다”며, “특히 한돈의 영양적 가치와 라드유 등 새로운 매력까지 경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생활 밀착형 축제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사진=한돈자조금 제공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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