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명품포도, 미국 수출길 올라
주덕신
jdsdpn@naver.com | 2016-08-25 17:00:43
글로벌 GAP인증을 받은 화성포도는 검역조건이 엄격한 미국, 캐나다, 호주에 이어 올해 중국수출단지로 지정되면서 전 세계에 200톤 가량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정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포도수출협의회 회원들의 수준 높은 재배기술과 해풍 등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천혜의 환경이 갖춰져 해외 바이어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수출량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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