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어린이날 축제…남산공원·꽃강길서 온 종일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4-28 17:55:07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놀고 웃을 수 있는 하루 화순군 어린이 날 포스터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화순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체험형 축제를 마련한다. 오전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놀이·체험·공연을 결합한 ‘시공간 확장형’ 구성으로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화순군은 오는 5월 5일 남산공원과 꽃강길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산공원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화순 어린이 신나는 꿈의 남산으로!’ 행사가 열린다. 벌룬쇼와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볼펜 꾸미기, 키캡 키링 만들기 등 15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에어바운스와 미션형 이벤트도 마련돼 아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오후 4시부터는 꽃강길 음악분수대에서 ‘빛나는 아이들 모여라!’ 행사가 이어진다. 버블쇼, 벌룬쇼, 매직쇼 등 공연과 함께 버스킹 무대가 진행되며, 음악분수는 오후 4시와 밤 8시 두 차례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탈인형 퍼레이드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SNS 인증 이벤트가 진행되며, 팝콘과 솜사탕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남산공원(체험·놀이)과 꽃강길(공연·야간문화)을 연결하고, 오전부터 야간까지 프로그램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아우르는 축제로 기획됐다.

화순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어린이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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