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한류문화대상’ 시상식 사회 맡으며 호평

▲ 방송인 김채현. <사진제공=우덕수>

[로컬세계 박민 기자] 방송인 김채현이 올 한해 MC, 리포터,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내년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그동안 주로 방송 리포트로 활약해 온 김채현은 올해 MC는 물론, 광고와 드라마·영화로까지 진출하며 배우로의 활동역역을 넓혀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채현은 최근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MC를 맡아 소신 있는 멘트와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호평과 함께 대중에게 가능성을 각인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MC 김채현의 아름다운 드레스는 ‘모든 여성은 아름다워질 권리가 있다’는 신념으로 꿈을 이뤄주는 마법의 손 유효숙 디자이너의 협찬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시상식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여 화제를 낳았다.

한편, (사)한류문화산업포럼이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한류문화대상’은 한 해 동안 한류문화, 산업, 학술포럼, 홍익한류 등 전 분야에 걸쳐 두드러지게 활동하고 기여한 국내외 대상자를 발굴해 그 노고를 치하하고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만들어졌다.

올해 수상은 전통문예대상과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수상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드라마부문은 용팔이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 영화부문 암살 (주)케이퍼필름 안수현 대표, 배우부문 배우 서프라이즈, 가요부문 가수 김태우 등이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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