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MBC 새 수목극 ‘한 번 더 해피엔딩’서 훈남 기자 싱크로율 100% 변신

김림

local@localsegye.co.kr | 2016-01-11 16:16:43

▲ 사진제공=MBC
[로컬세계 김림 기자]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이 훈남 열혈 취재기자로 변신한 정경호의 촬영 현장 사진을 오늘(11일) 공개했다.


정경호는 드라마 속에서 20대의 비주얼을 갖춘 30대 싱글대디이자 연예부 기자인 송수혁 역을 맡았다. 취재를 위해서는 여장도 불사하는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오늘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바다가 보이는 야외에서 기사를 작성하다가 창 밖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정경호, 더 훈훈해졌다’, ‘저런 훈남 기자 만나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경호가 열정적인 취재 기자 역할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정경호는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전직 걸그룹 멤버이자 재혼 컨설팅 업체 대표를 맡은 돌싱 역할의 장나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밖에도 권율, 유인나, 유다인, 서인영, 산다라박 등이 출연한다.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오는 20일 밤 10시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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