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동경제연구원, 용인 새터민들에 쌀 400kg 전달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18-02-26 17:23:37

▲용인시 거주 새터민들이 쌀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중앙노동경제연구원 제공)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재)중앙노동경제연구원(이사장 설용수)은 최근 '제4회 용인시 새터민과 함께 하는 쌀 지원사업'을 가졌다.

26일 중앙노동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터민 20명에게 20kg짜리 쌀 1개씩 전달했다.

이 행사는 (사)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가 주관하고, 용인경찰서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설 이사장은 “사선을 넘어 대한민국에 정착한 새터민 여러분이 통일의 큰 재원으로 통일을 위해서 앞장서야 한다”며 "경제적으로 안정된 정착을 위해서 우리 연구원 부설 직업전문학교에서 기술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찾아와 무료 기술교육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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