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대전시, 설맞이 희망 떡국 떡 나누기 행사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6-01-29 17:30:23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차상위계층과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
▲ 김회동 조폐공사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권선택 대전시장은 29일 시청 식당에서 설맞이 희망 떡국 떡 나누기 행사를 갖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조폐공사는 29일 대전시와 함께 시청 식당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희망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화동 조폐공사사장, 권선택 대전시장, 이민표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장 등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 50여명과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여했으며 떡 썰기, 포장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화동 사장은 “사회가 행복해야 기업도 행복하다는 믿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실천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대전시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에 명절맞이 떡국 떡·송편 나눔을 실천해왔다. 올해는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설맞이 희망 떡국 떡’ 행사를 개최해 차상위계층, 무료급식소 등 450세대에 떡국 떡 900kg을 전달했다. 

▲ 힌국조페공사 김화동 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이 29일 대전시청 식당에서 설맞이 떡국 떡 나누기 행사를 가지며 파이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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