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대전·충청지구, ‘세계평화경제인연합 대전·충청지구 AJ자문포럼 춘계 강연회’ 개최
김진호 기자
daulone@hanmail.net | 2022-04-30 17:28:49
▲UPF 대전·충청지구, ‘세계평화경제인연합 대전·충청지구 AJ자문포럼 춘계 강연회’ 개최 |
천주평화연합(UPF) 대전·충청지구(회장 유경득)는 30일 충남 천안시내 통일회관에서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대전·충청지구 AJ자문포럼 춘계 강연회’를 열었다.
세계불교승가청년연합 총재 상산 스님 등 경제인 50여명이 참여했다.
구재익 UPF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강연회는 유경득 회장 격려사, 조성수 경제분과 위원장의 ‘신통일한국을 위한 경협사업 구상’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30일 유경득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유격득 회장은 격려사에서 “세계평화경제인연합은 문선명 한학자 총재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면서 “공생 공영 공의가 실현되는 세계를 위해 충청권 경제인들이 앞장서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성수 경제분과 위원장(UPF대전·충청지구 부회장)은 “박보희 세계일보 사장의 비서실장을 하면서 북한을 76번 다녀왔다”며 “북한 경협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평화경제인연합 세계회장은 짐 로저스가 초대 회장으로 선임되어 활동하고 있다.
세계평화경제인연합은 지난 2020년 2월 일산 킨텍스에서 123개국 6000여명의 모인 가운데 열린 ‘월드서밋 2020 총회’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공동번영을 위한 경제인 선언문’ 채택을 통해 창설되었다.
▲조성수 경제분과 위원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
한편 조성수 UPF 대전충청지구 부회장은 지난해 7월10일 세계평화경제인연합 대전·충청지구 출범식에서 ‘남북경협 30년 회고와 전망’의 주제로 강연을 했다. 또 이날 ‘AJ 자문포럼 창립총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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