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기탁

최원만

cwn6868@localsegye.co.kr | 2015-09-22 17:32:30

1천만원 상당 10kg 330포 나눔봉사 펼쳐
▲22일 오산대학교 서범석 총장(오른쪽)이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김경수 신장동장에게 기탁하고 있다.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22일 오산대학교 봉사단 서범석 총장과 학생봉사단원들은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서범석 총장은 지역 주민을 대표해 참석한 김경수 신장동장, 유재웅 신장동 주민자치위원장에게 10KG쌀 330포(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오산대 봉사단은 매년 두 차례 관내지역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나눔’ 캠페인과 무료급식 봉사 그리고 매년 여섯 번에 걸쳐 관내 노인정 맛사지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서범석 총장은 “어려운 이웃 돌봄과 관련된 관내 사회복지기관 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불우이웃에게 봉사활동 지원을 앞으로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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