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집으로’ 안정환, 전국노래자랑 출전 돕는 트로트 감독으로 변신

김림

| 2016-01-01 05:00:53

▲ 사진제공=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로컬세계 김림 기자] 오늘(1일) 밤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 안정환이 트로트 노래 감독으로 변신한다는 소식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에서는 트로트로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하는 일명 ‘푸 아저씨’를 돕기 위한 안정환의 모습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안정환은 수많은 코칭을 받았던 전직 축구선수답게 푸 아저씨를 위한 특별 전략을 세웠다. 우렁찬 인사, 관중을 사로잡는 댄스 등 쉴 새 없이 훈련을 몰아부치며 리얼한 감독의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인간의조건’ 제작진은 “안정환의 몰아치는 훈련에 시달린 푸 아저씨가 고개까지 내저었다”고 밝혔다.


안정환의 트로트 감독 데뷔 현장은 새해 첫날인 오늘(1일) 밤 10시 50분 KBS 2TV ‘인간의 조건 – 집으로’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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