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서울 농심천심(農心天心) 농촌체험단」 강원도 영월 찾아 농업가치 공감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4-20 17:42:04
「서울 농심천심 농촌 체험단」3기에 참여한 동서울농협 어울림 보수교육생들이 20일 영월농협 가공사업소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서울농협(본부장 맹석인)은 20일 강원도 영월에서 도시민이 농업· 농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서울 농심천심(農心天心) 농촌체험단」 3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농심천심(農心天心) 농촌체험단」은 올해 서울농협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농심천심 운동 중 한 가지로, 대표적 도시지역이자 소비지인 서울의 시민들이 농촌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도록 개인·기관·단체 등 다양한 그룹을 대상으로 연간 상시 운영 중이다.
20일「서울 농심천심 농촌 체험단」3기에 참여한 동서울농협 어울림 보수교육생들과 동서울농협 권태영 상임이사 (왼쪽에서 두 번째)가 강원도 영월농협 가공사업소에서 고추장담그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제3기 체험단에는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 어울림 보수교육 대상 회원 1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영월농협(조합장 최승철) 가공사업소를 방문해 지역 농산물의 가공과 유통 체계를 살펴본 데 이어, 고추장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체감했다.
이후 인근 농촌 체험마을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마을 주민들이 공동 운영하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해발 700m 고지의 산채 농장에서 나물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고산지대 채취 경험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20일「서울 농심천심 농촌 체험단」3기에 참여한 동서울농협 어울림 보수교육생들이 영월농협 조합원의 산채 농장에서 나물 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동서울농협은 2010년부터 이어진 도농교류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서울 농심천심 농촌체험단」3기도 22일까지 3일간 약 400여명 규모의 체험단이 영월을 방문한다.
맹석인 본부장은 “서울농협은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이를 통해 농심천심 운동이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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