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한「농심천심운동」추진 결의”

지난 16일 경기도 양평군 블룸비스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5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농심천심운동 추진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군 블룸비스타 컨퍼런스홀에서 강호동 회장과 경기 관내 농축협 조합장 161명, 시·군 지부장 31명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경기 관내 농축협 조합장 간 소통·화합·공감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농업·농촌과 관련된 주요 현안과 농업의 가치향상을 위해 상호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포럼 첫날에는 전 조합장이 농업·농촌의 가치확산을 위한「농심천심운동 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였으며, 포럼 의장인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은“농민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생각으로 경기농협이 앞장서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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