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는 ‘미소친절 대구’ 프로젝트 추진 7년차를 맞아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미소친절 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한다.
 

▲대구 달서구는  3월 2일 오후 2시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미소친절 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송일·월배·월암 3개 초등학교를 미소친절 시범 운영기관으로 지정해 '미소친절 운동' 실천 상호협약을 체결해 학생과 학부모, 구민과 함께하는 미소친절 운동 전개로 미소친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흥사단 대구지부와 연계해 △‘찾아가는 미소친절 교육’ 지원 △미소친절 캠페인 홍보물 제작.지원 △기타 미소친절 운동 추진 행사 등을 지원한다.

협력기관인 학교에서는  △내가 먼저 인사하기 등 미소친절 운동 실천 및 홍보활동 전개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미소친절 교육 실시 △교내 미소친절 홍보물 부착 등에 나서 미소친절 운동 실천을 적극 홍보한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미소친절 운동이 구민생활 문화운동으로 깊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으며, 미소친절로 소통하는 밝고 아름다운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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