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 참석…행사장 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부스 설치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사단법인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2018 서포터즈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호찌민 응우옌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마련된 포트존과 올림픽 홍보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이 대단원의 막을 올리고 '문화 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번영'을 주제로 23일간 열린다.이 자리에는 국·내외 인사 및 베트남 시민·관광객들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 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부스가 설치 완료돼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교통편 및 기념품을 함께 제공해 올림픽 열기를 직접 느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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