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학교–BNK경남은행,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및 발전기금 기탁
마나미 기자
| 2026-05-06 17:58:00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가 BNK경남은행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금융기관과 대학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산학 공동 프로그램 운영 ▲재학생 대상 금융 교육 및 취업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과 함께 BNK경남은행은 창신대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발전기금은 학생 장학 지원과 교육 인프라 개선,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창신대학교 관계자는 “BNK경남은행과의 협력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는 모범적인 산학협력 사례가 될 것이다.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더욱 강화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학교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매년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전액 장학금(간호학과 50%)을 지급했으며, 현재까지 전달한 장학금이 누적 89억 원에 달한다. 또한 부영그룹 사업장과 연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인 ‘부영트랙’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총 113명의 학생에게 실무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 중 20명이 부영그룹 계열사에 정식 채용됐다.
부영그룹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창신대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5년 연속 신입생 모집률 100%를 달성했으며, 2026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6.27대 1을 기록하며 경남 지역 사립대학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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