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14일 공연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 2025-06-10 18:00:46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 전북 남원시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인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을 오는 14일 오후 2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 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산시켜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우수한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은 1947년 군산의 작은 빵집 ‘동백당’을 배경으로, 해방 직후 사회적 격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연대를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군산이라는 도시와 ‘빵’이라는 소재를 통해 전통과 근대, 개인과 공동체, 실패와 성장이라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제41회 서울연극제 연기상 수상자 황세원, 2022년 박정자 연기상 수상자 박윤정을 비롯해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성과 흡입력을 두루 갖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이번 연극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 여러분이 예술로 위로받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유치해 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공연 티켓은 전석 1만 원으로 남원 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김쌍우 무소속 기장군수 후보, “에너지·교육·상권·복지·생활관광을 잇는 5대 실용공약 미래 100년 준비”
- 2박희정(민주당) 포항시장 후보, ‘포항 원도심 리본(Re-born) 프로젝트’ 발표 “사람이 다시 모이고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원도심 만들겠다”
- 3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선대위, 박승호 후보‘공직선거법 위반’혐의 고발
- 4오중기(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부처님오신날 맞아 사찰 방문 및 시민 소통 행보 이어가
- 5최윤홍 부산시교육감 후보, '아이들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 만들기' 제1호 공약 발표
- 6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를 위한 학교 주변 범죄취약지역 ‘민·경’ 합동점검 실시